공자는 성인으로서 때를 알아서 해 나간 사람이었다. 즉 공자는 완급, 출처, 진퇴 등 모든 것을 그 때를 알아서 해 나가는 성인이라는 말. 백이(伯夷)는 성인으로서 맑았던 사람이고 이윤(伊尹)은 성인으로서 사명을 자임하였던 사람이고 유하혜(柳下惠)는 성인으로서 온화한 기질을 가졌던 사람이었다. -맹자 이해 타산을 경시하는 듯한 말을 내뱉는 사람일수록 실제로는 이해 타산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. 인간 관계의 기본에는 '올바른 이해타산'이 필요하다. 사람은 손익 계산에 정확한 사람 주위에 몰리는 법이다. -사카자키 시게모리 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. 공자는 일찍이 진채(陣菜)의 액을 만나서 거의 아사할 지경으로 고생을 했다. 그때 제자 자로(子路)가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. 공자는 그 고기의 출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고 한다. 묵자는 평소에 출처와 진퇴에 엄중한 공자도 이런 모순이 있다고 말하고 유교도를 비난했다. -묵자 아버지의 자리에 자식이 앉아서는 안 된다. -탈무드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, 사람이 잘날수록 잘 난 체하거나 떠벌리거나 하지 않는다는 말. 신께서 우리를 가득 채우시도록 가능한 한 텅 빈 채로 남아 있게 해주소서. -마더 테레사 오늘의 영단어 - ABN : Asian Business News : 아시아 비즈니스 뉴스(방송국)오늘의 영단어 - SDP : Social Democratic Party : (일본)사회민주당오늘의 영단어 - drag on : 질질 끌다오늘의 영단어 - errand : 심부름, 볼일, 용건